박명숙 서둔동 자율방범대장 취임
권선구 최초로 여성 자율방범대장이 탄생했다.
서둔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9일 백선기 권선구연합대장을 비롯한 동 지대장, 지역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선출된 박명숙 서둔동 자율방범 지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명숙 지대장은 "주민들의 치안확보 및 질서유지에 선봉장 역할을 할 것이며, 동시에 주민들의 신임을 얻을 수 있는 든든한 봉사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수원신문 & Su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