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금속 열쇠로 타인의 차량을 훼손한 혐의로 이모(7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9일 오후 2시20분에서 4시40분 사이 장안구 조원동의 한 주차장 내에서 차량 3대의 운전석과 조수석 쪽의 문을 열쇠를 긁어 손해를 입힌 혐의다. Copyright © 수원신문 & Suwon.com 오창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