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지검은 성호 병점임대아파트 분양가 감정평가 의혹과 관련 이를 고소한 임차인 대표를 소환, 조사를 벌였다.
임차인들은 지난 9일 감정사, 실무자, 성호건설대표 등을 상대로 수원지검에 감정가 조작의혹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었다.(관련기사 본보 10월 16일자 7면 보도)
이같은 분양가감정평가 부풀리기 논란속에서 성호 병점 임대아파트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7일간) 분양신청을 받은 결과 전환신청 588세대 중 무자격자 19세대를 제외한 569세대중 51.9%인 292세대가 분양신청을 했다.
성호건설측은 또 25일부터 27일까지(3일간) 분양사무실(관리사무실 2층)에서 2차 분양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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