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본부, 벌초 대행사업
농협경기지역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 등 산소 관리 대행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양, 김포, 안성, 부천 등 도내 13개 시군 38개 지역농협이 참여하는 산소관리 대행사업은 묘지의 위치와 크기, 분묘 수에 따라 5만∼15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
경기농협은 지난해 12개 시군, 34개 농협이 벌초 대행 사업을 벌여 1천89기의 벌초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1천500기의 벌초를 대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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