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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어린이집 원생 '생태교통' 체험
[권선구]어린이집 원생 '생태교통' 체험
  • 김민지 리포터
  • 승인 2013.09.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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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구청장 김정수)는 26일 바나나 어린이집등 3개소 아동 300명이 생태교통 수원 2013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이날 생태교통체험은 사람중심 생태교통 도시의 의미를 새기고, 다양한 현장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이다. 아동들은 생태교통 이동수단 전시관 관람 후, 자전거 등 생태교통 이동수단을 이용해 생태교통 거리 및 골목을 누비며 즐거운 도시 산책 '생태교통 수원 2013'을 체험했다.

바나나어린이집 박애순 원장은 "아동들이 자동차 없는 마을에서 마음껏 걷고 달리며 복잡한 도심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자유로움과 안전함을 체험하고 미래의 생태교통에 대해서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