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중소기업 통합지원설명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기업애로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도 기업SOS 1팀은 지난 23일 안산 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된 2013년 중소기업 통합설명회에 기업애로 상담창구를 설치, 설명회에 참석한 360여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G-패밀리사업, 수출입 기업애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애로를 상담했다.

기업애로 현장상담 창구는 경기도 기업SOS팀과 경기신보, 중기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중소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25일 북부청사와 31일 경기중기센터에서 올해 중소기업지원정책과 수출지원정책을 소개하는 통합설명회를 가질 예정으로 기업애로 현장 상담 역시 계속될 예정이다.

이근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