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은 22일부터 26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경제문화 교류차 베트남 푸토성을 방문한다.
이번 채 시장의 베트남 방문에는 관내 인텍전기전자(주) 등 10개 기업 관계자들이 동행해 하노이 등에서 현지 기업과 무역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관내 기업체의 베트남 진출의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화성상공회의소와 함께 참가 기업을 모집해 모두 10개 업체를 선정했다.
채 시장은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수 있는 지원센터 설치 하는 등 지속적인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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