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지난달 30일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사업 등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49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자리참여자들의 위기시 대처능력 향상과 각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사업장에서의 안전보건관리 및 점검 방법 등 재해발생시 예방대책과 사업별 위험요인 등 사고사례을 위주로 강의가 진행됐다.
김영규 구청장은 각 분야의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사업에 묵묵히 일하고 있는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항상 근무에 임할 때 안전이 가장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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