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영통구 도시환경 지킴이 운영을 통한 담배꽁초 및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집중단속반 2개조를 편성해 지도단속 활동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매탄3동은 관내 취약지역인 매탄4지구 중심상가내 미관광장과 택시정류장, 매탄그린빌 생태공원 및 삼성전자 정·후문 상가주변 등 3개소에서 중점 지도단속을 추진 중이다.
동 관계자는 "자가용 운전중 담배꽁초 무단투기근절을 위해 '담배꽁초 및 생활폐기물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출·퇴근시간에 '올바른 쓰레기 버리기 운동' 홍보와 계도를 병행 추진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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