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6월부터 8월말까지 주민등록 등초본과 인감증명서를 타인이 발급하는 경우, 발급사항을 문자메시지로 통보받을 수 있는 문자메시지 서비스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신분증을 위·변조해 주민등록 등초본과 인감증명서를 부정발급 받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구는 이 서비스가 주민등록 등초본과 인감증명서를 타인이 발급시 본인에게 문자메시지로 통보 돼, 정상적인 발급인지를 확인하고 사고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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