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15일, 우만지역 자활센터 미용사 자원봉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효사랑 이·미용서비스' 봉사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미용사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파마와 커트를 하고, 말벗도 해드리고 있다. Copyright © 수원신문 & Suwon.com 이지현 리포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