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6일, 영통구 영통동 소재 국유지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표 국회의원, 강장봉 시의회 의장, 캠코 관계자와 시민 등 250여명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키움 쉼터'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캠코는 장기 미활용 국유지에 쉼터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수원시와 다목적구장 1개소, 족구장 3개소 등 체육시설을 설치·관리하도록 하는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쉼터는 체육시설, 간이쉼터 등의 용도로 지역주민과 생활체육 동호인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제공하며, 향후 국가가 행정목적으로 활용할 때까지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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