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매교동 주민센터는 오는 8일부터 신규 프로그램 '종이접기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을 개설한다.

이 프로그램은 간단한 재료로 시간과 공간에 구애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두뇌 개발 및 치매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종이접기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 프로그램은 '2012년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시민에게 다양하고 특색 있는 평생학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운영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로그램 다양화와 신규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보다 실속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현 리포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