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기영업본부(본부장 조재록)는 23일 경기영업부에서 수원남부경찰서 매탄지구대와 합동으로 강·절도 사고 예방을 위한 모의훈련을 벌였다.

이날 훈련은 직원들에게 강·절도 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대처능력을 함양해 고객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훈련에 참석한 직원들은 비상 상황 발생시 각자가 맡은 업무를 숙지하는 한편 실제 무장강도 침입 상황을 가상으로 연출해 훈련,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대응요령도 배웠다.

김범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