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회장 이학섭)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18일, 수원 나자렛집과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해 청소 등 노력봉사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영통발전연대는 회원 112명이 영통지역내 지역발전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중심이 돼 만들어진 민간단체로, 5월에는 아동·노인복지시설 방문봉사 활동을 하게 된 것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영통발전연대 회장 이학섭 등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시설내 청소와 어르신들 말벗돼주기 등 노력봉사로 사랑을 실천했다.
영통발전연대 이 회장은 "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현재 경기도에 민간단체에 등록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이 완료되면 활동 분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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