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19일 내삼미동 일원에서 손모내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날 실시한 모내기 행사는 지난 4월부터 운영중인 자연 愛 체험농장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학생·학부모·농업관련 단체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모내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공원과에서 내삼미동에 위치한 농지와 임야(34,810㎡)를 개간해 시민들에게 분양한 자연 애(愛) 체험농장(주말농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부지로써 도시에서 농업을 경험하지 못한 초등학생, 다문화가정, 보육시설 및 일반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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