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4월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 '체험하며 배우는 역사논술 과정'의 첫 탐방으로 19일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체험하며 배우는 역사논술과정은 3월에 평생학습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4월부터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현재 중학교 1학년 ~ 3학년 15명의 학생들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심상호 매탄4동장은 "놀토의 전면화로 어려운 형편에 맞벌이를 해야 하는 부모님들의 아이 걱정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아동, 청소년들이 토요일날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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