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효사랑봉사회(회장 정영규)는 8일 장안구 연무동 소재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연무동, 영화동, 조원1동 어르신 1,200분을 모시고, 자장면 대접과 다채로운 문화공연 등 경로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150명이 정성껏 만든 자장면을 어르신들께 대접했고, 이후 난타, 밸리댄스, 현대무용, 국악과 우리춤 등 12개 공연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영규 회장은 ″장소를 제공해준 보훈원과 강장봉 수원시의회 의장, 라수흥 구청장, 공연진 여러분들게 감사한다"며 "다음에는 더 좋은 공연과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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