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범희)는 4일, 당수동 소재 농수산물유통공사 유통교육원에서 입북·당수동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600여명과 소외된 이웃을 초대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정수 권선구청장은 평소 어르신을 위해 봉사한 공로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특히 당수동 은광교회(담임목사 이국병), 김종환 주민자치위원,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서수원점), 입북동 밤골오리, 대우프르지오, 포스코건설, (주)새아미 등 지역내에서 많은 도움의 손길로 어르신께 선물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입북동주민자치위는 행사준비를 맡았던 입북동 각 단체원들이 부모 모시듯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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