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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신 후보는 서민 고충 대변할 적임자"
박지원 "신 후보는 서민 고충 대변할 적임자"
  • 4·11총선취재팀
  • 승인 2012.04.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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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용 민주통합당 수원을 후보

민주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이 5일  4·11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신장용 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수원 권선시장에서 열린 신 후보 지원유세에서 "99%의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할 신장용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최고위원은 권선시장에서 점심밥으로 순대국을 먹은 뒤 유권자들을 만나 "국민들은 지난 대선에서 '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한 이명박 정권을 선택했다"며 "그러나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은 지난 4년 동안 민생경제와 서민경제는 파탄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수원을에 야권단일 후보로 나선 신 후보는 개천에서 용난 성공한 중소기업인"이라며 "그만큼 누구보다 99%의 서민과 중산층의 실정을 잘 알고 대변할 인물인 만큼 신장용을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