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구청장 김충영)는 매년 증가하는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해 고질체납자 798명 1,349백만원에 대해 급여압류 예고문을 발송했다.

급여압류 대상자는 월 급여 120만원 이상인 체납자로서 압류대상이 되는 급여는 이를 초과하는 금액이다. 구는 지난 9월 14일 30만원 이상 체납자의 직장현황을 조회해 835명을 대상으로 9월20일 1차 급여압류 예고문을 발송했다.

구는 오는 30일까지 체납세 납부 및 분납 등을 확인해 미이행할 경우 압류할 예정이다.

한수정 리포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