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자 200여명 일방 후보등록, 오산선관위 방문후 직접 철회
임창열 전 경기지사가 지난 1일 불출마 선언후 출마지역이었던 오산지구당 당직자 200여명이 일방 후보등록을 마친것과 관련, 직접 오산선관위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철회했다.
민주당 오산지구당 위원장으로 지난해 12월부터 17대총선 출마준비를 해왔던 임 전 경기지사는 불출마 기자회견후 일절 연락이 두절됐지만
오산지구당 당직자들에 의해 막바지 후보등록이 이뤄지자 등록이튿날인 2일 직접 오산선관위를 방문, 등록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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