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는 공사현장에서 자재를 훔친 고물상 이모(44)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께 영통구 망포동 당암지하차도 공사현장에서 A(43)씨 소유의 타이어, 철근 등 건축자재와 용인 기흥구청 소유의 맨홀뚜껑(3만5000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Copyright © 수원신문 & Suwon.com 안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