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는 26일 환각물질인 공업용 니스를 함께 흡입한 혐의로 김모(16·무직)군 등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과 친구사이인 박모(16·무직)군과 최모(16·무직)군, 박모(16·무직)군, 김모(14·무직)군 등 일행 5명은 학교를 중퇴한 친구사이로, 지난 24일 오후 7시 30분께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앞 노상에서 철물점에서 구입한 공업용 니스를 함께 흡입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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