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표면에 물이 존재한다는 증후가 여러 연구팀에 의해 포착됐으며, 이들의 연구 결과가 오는 25일(현지시각) ‘사이언스’지에 실릴 예정이다. 로드아일랜드에 있는 브라운 대학의 칼 피터스 교수와 그의 동료들은 인도의 달 탐사선 찬드라얀호가 수집한 자료를 재검토해, 달 표면에 있는 물이 찍힌 분광사진을 발견했다.이와 관련해 피터스 교수는 “달 표면에 물이 있다는 것은 바위와 먼지 입자들에 영향을 주는 물 입자와 수산기(수소와 산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수원신문 & Suwon.com 뉴시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