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새벽 5시 10분께 김모(69.남)씨가 팔달구 인계동 올림픽 공원에서 나무에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출근길에 발견했다는 목격자의 증언과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을 들어 자살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이다. Copyright © 수원신문 & Suwon.com 안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