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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에서 나무에 목 매 숨진 60대
올림픽 공원에서 나무에 목 매 숨진 60대
  • 안종현 기자
  • 승인 2009.09.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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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새벽 5시 10분께 김모(69.남)씨가 팔달구 인계동 올림픽 공원에서 나무에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출근길에 발견했다는 목격자의 증언과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을 들어 자살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