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는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장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 3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가장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은 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공장 건축, 등록 등 행정처리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이기하 시장에게 직접 건의했다.
이기하 시장은 인허가 절차 중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산가장산업단지는 면적 51만 4천107.8㎡로 31개 업체가 입주 예정에 있다. 또한, 12월에 시작되는 가장2산업단지는 59만 9천724㎡로 완공되면 교통, 물류, 주거 등 모든 면에서 전국에서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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