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개별공시지가 결정고시
팔달구(구청장 윤태헌)는 30일자로 관내 토지 2만8,538필지에 대해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 결정 고시를 하고 결정통지문을 발송했다.
이번에 결정.고시한 관내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 상업지역인 팔달로 3가 26-7번지(보건약국 앞 미니골드 귀금속점)부지로 1㎡당 1,100만원, 도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낮은 지역은 이의동 산61번지 임야로 1㎡당 1만1,600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7월 30일까지 구 또는 동사무소에 비치된 공시지가 이의 신청서를 작성해 구 종합민원과로 이의신청을 하면된다.
구는 접수된 이의신청 필지에 대해선 감정평가사의 정밀감정과 함께 토지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토지소유자에게 처리결과를 통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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