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10주년 결산 춤꾼 조흥등과 함께하는 우리춤 맥 시리즈 눈길
경기도립무용단 제20회 정기공연이 20일(오후7시30분)과 21일(오후5시) 양일간에 걸쳐 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조흥동(도립무용단 예술감독)가 함께하는 우리춤’의 맥을 짚어보는 도립무용단 창단 10주년 결산무대인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춤인 부채춤과 장고춤을 중심으로 태평무, 황진이, 승무와 젊은이들의 희망을 담은 비상, 북의 향연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도립무용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춤의 맥 시리즈’를 마련할 계획이며 입장권은 A석 8천원, B석 5천원이고 티켓링크 등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 ☎230-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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