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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탐색 주제 '울트라전'
자아탐색 주제 '울트라전'
  • 이영미 기자
  • 승인 2006.03.31 00:00
  • 호수 1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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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까지 북수동 '대안공간 눈'

중앙대학교 대학원 조소과 동문 6명이 자유로운 자아탐색을 주제로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울트라전'이 내달 2일까지 수원시 장안구 북수동 '대안공간 눈'에서 열린다.

전시장에는 작가 경효진씨가 아크릴 등으로 만든 외계인 모양의 '울트라-효진'을 비롯해 물을 마시려고 다리를 벌리고 구부린 기린의 몸에 집을 얹은 '울트라-지호' 등이 관람객을 맞는다.

6명의 작가는 자신의 성을 제거한 이름 앞에 '울트라'라는 단어를 사용해 작품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관람은 무료.

문의 244-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