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국·공유재산 관련 고충민원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부동산에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를 국·공유재산 컨설팅단으로 공개 모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국·공유재산 컨설팅단 모집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16일까지 2주간으로, 성별, 나이는 불문하고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자로 재능기부가 가능하면 지원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국·공유재산 컨설팅단은 국·공유재산 고충민원 발생 시 컨설팅단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민원인간 원만한 합의를 유도함으로서 민원해결은 물론 사유재산을 보호하고 쟁송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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